국내 정보기술(IT)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이버 전시관인 온엑스포(http://www.onexpo.or.kr) 중국관이 19일부터 문을 연다.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이사장 방상훈 http://www.dpc.or.kr)는 18일 중국 국영무역기업인 세련국제상업네트워크센터(BCG-ITCN)와 협력해 온엑스포 중국관을 개설, 중국시장에 진출하려는 국내 IT기업들의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는 BCG-ITCN을 온엑스포 중국관에 입점한 한국 IT기업들을 위한 상시 유통체계를 확립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한·중 기업간의 원활한 교역을 위한 수출입, 컨설팅, 시장조사 등의 지원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입점 희망업체는 중국어로 된 기업 및 제품 소개자료를 온엑스포에 제출하면 된다. 별도의 비용은 없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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