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윤재철)는 아동용 인테리어 시뮬레이션 PC게임 ‘신데렐라 마법의 성’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디즈니인터렉티브가 개발한 이 게임은 마법에 걸린 신데렐라를 깨어나게 하기 위해 성을 돌아다니며 보석을 찾는 게임이다. 가구 배치, 정원 손질 등 각종 인테리어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즈니전문쇼핑몰에서 판매중이며 어린이 포털 주니어 네이버, 야후 꾸러기에서도 판매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후지쯔는 “디즈니사가 개발해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며 “올 겨울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