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대표 이재현)이 ‘파워셀러’를 모델로 내년도 탁상용 달력을 제작해 화제다. 그동안 일반 기업에서 소속 임직원을 등장시킨 달력은 제작된 적이 있으나 인터넷 사이트 판매회원을 모델로 한 달력을 만들기는 옥션이 처음이다.
파워 셀러는 옥션에서 전 분기 판매 실적이 200만원 이상이며, 구매 만족도 7% 미만의 신용도를 유지하는 ‘온라인 거상’을 말한다. 이번 제작에는 19명의 옥션 파워셀러가 참가했다.
배동철 이사는 “옥션에서 성공한 회원을 모델로 삼아 온라인 창업 의욕을 일반에 고취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하고, “누구나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옥션의 비즈니스 모델을 대외에 알리는 데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옥션의 파워셀러 달력은 각종 카테고리와 커뮤니티를 통해 일부 옥션 회원을 대상으로 무상 배포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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