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랜 토털 솔루션업체인 이엠씨테크(대표 이기춘 http://www.emctech.net)는 일본 히타치사와 공동 개발한 IEEE802.11a 무선랜 브릿지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ALP300K 시리즈로 출시된 이 제품은 포인트 투 포인트(point-to-point) 및 포인트 투 멀티포인트(point-to-multipoint)를 지원하는 무선랜 브릿지로 5.725∼5.825GHz 대역에서 동작된다.
넓은 커버리지, 안정적인 전송률과 강력한 보안을 바탕으로 일반 기업 및 ISP업체를 겨냥해 출시했다. 특히 ALP301K 모델은 다른 무선랜 브릿지와 달리 광포트를 내장하고 108Mbps까지 전송 속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향후 FTTH망에도 적용 가능하다.
ALP303K와 HST5520AG를 세트로 가격대는 800만원대이며, 대리점 및 전국판매점을 모집해 공급할 예정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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