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전문업체 CHK한강(대표 로버트웨슬리 김, 장인철 http://www.chkhankang.com)이 11일 저가형 침입방지시스템(IPS)인 ‘시큐어포트(SecureFort)’를 출시했다.
시큐어포트는 해킹이나 바이러스 등 외부에서 들어오는 인터넷침해사고를 실시간으로 차단하는 제품으로 기존 고가의 IPS를 구입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이나 학교, 관공서 등 중소규모 네트워크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스위치 장비처럼 주요 네트워크 장비 앞에 위치하기 때문에 별도로 네트워크 구성을 변경하지 않고 설치할 수 있으며 전문적인 보안관리자없이 시스템 관리자만으로도 사용가능하다.
CHK한강은 오는 17일 서울 역삼동 라마다르네상스호텔 3층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중소기업 환경을 위한 고성능 저비용의 IPS 구축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품 발표회를 개최한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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