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T코리아(대표 이정환)는 11일 디지털 홈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통합 통신 프로세서 RC32434 인터프라이즈를 출시했다.
이 프로세서는 16비트 와이드 DDR 메모리 컨트롤러를 제공하며 보안용 비 휘발성 램과 AU(Authentication Unit)가 내장됐다. 디지털 콘텐츠 보호 애플리케이션과 독자적인 식별 저장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의 개발이 가능하다.
이 프로세서는 최대 400MHz의 주파수를 가지며 표준 PCI 인터페이스를 통해 802.11a/b/g와 직렬 ATA 같은 기존의(off-the-shelf) 주변장치와 접속할 수 있다. 이 칩은 미디어 서버, 미디어 어댑터, IP기반 네트워크 기기와 같은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구성에 적합하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9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10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