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 아동 교육용 플래시 애니·게임 공모

　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 http://www.yahoo.co.kr)는 경기도와 부천시가 후원하고 경기디지털아트센터(이사장 손학규 http://www.gdah.org)가 공동 주관하는 ‘어린이를 위한 교육용 플래시 애니메이션&게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용 플래시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단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접수기간은 내년 2월 1일부터 2월 13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온라인상의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부문은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교육용 플래시 동화’와 한글게임 및 한자게임 등 ‘교육용 플래시 게임’ 등 두 가지 부문이며 미발표작에 한한다.

　출품된 작품에 대해서는 교육성, 기획성, 대중성, 연출기법, 윤리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하며 내년 3월 3일 총 9개 우수작을 선정, 경기도지사상 1명에 500만원의 상금 등 총 1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