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소프트웨어(SW)업체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 http://www.tmax.co.kr)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신전자문서시스템 구축사업에 자사의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인 ‘제우스’와 ‘웹투비’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서울시와 산하 20여개 구청의 신전자문서시스템 구축용으로 WAS를 공급함으로써 행정자치부 신사무규정에 따라 내년 1월부터 본격화될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WAS 수요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를 위해 핸디소프트를 비롯한 신전자문서시스템 공급업체들을 대상으로 자사 WAS의 우수성을 적극 소개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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