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구영보)는 한·인도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간 협력증진과 우표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공동 기념 우표를 발행한다. 우표 디자인은 양국의 천문대인 한국의 경주 첨성대와 인도의 잔타르 만타르로 결정됐다. 우표 액면가는 각 190원. 발행량은 종당 각 120만장씩 총 240만장이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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