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대표 신원열)는 신세계I&C(대표 권재석)와 공동으로 신세계 그룹망 통합보안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데이타크레프는 미국 크로스빔사의 ‘X40S’ 보안스위치와 체크포인트사의 방화벽솔루션을 기반으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 등 신세계 그룹내 계열사 네트워크 시스템의 보안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데이타크레프트는 신세계 그룹 통신망의 전원공급장치를 이중화했으며 고가용성 확보를 위해 로드밸런싱 기능을 구현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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