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가 e메일 발신자가 발신 정보에 표시된 것과 동일인인지 인식할 수 있는 스팸메일 방지 기술을 개발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 기술은 e메일 발송 시스템이 발송되는 e메일 헤더에 사설 보안 키를 심도록 한다. e메일 수신 시스템은 인터넷 도메인 네임 시스템에서 e메일을 발송한 도메인에 등록된 퍼블릭 키를 확인한다. 이 퍼블릭 키가 e메일에 심어진 사설 키를 해독할 수 있으면 그 e메일은 진짜로 발신 정보에 표시된 송신자가 보낸 메일로 간주돼 수신자에게 배달된다고 야후는 설명했다.
키를 해독할 수 없는 경우엔 스팸 메일로 간주돼 차단된다.
야후는 ‘도메인 키’라는 이름의 이 기술을 내년중 공개 소스 e메일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개발자들에 무료로 공개할 계획이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야후 부사장은 “스팸의 문제는 e메일의 진짜 송신자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점”이라며 “우리의 기술은 e메일을 정확히 인증할 수 있도록 인터넷 시스템을 개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
9
트럼프,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 지시… '위험기업' 지정도
-
10
AI에 가상전쟁 맡겼더니…95%가 핵무기 버튼 눌렀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