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XML 전문업체들이 참가하는 연중 최대 행사인 ‘2003 XML 콘퍼런스&전시회’가 7일(현지시각) 미국 필라델피아의 펜실베니아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12일까지 6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00여명의 XML 전문가들이 기업간 거래(B2B), 콘텐츠 관리, 그래픽과 멀티미디어, 출판, 웹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XML과 관련해 최근 부각되고 있는 문제들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강의하게 된다.
특히 참가 업체들이 개별적으로 XML 제품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뒀던 예년 행사와는 달리 올해는 오아시스(OASIS), W3C, WS-I 등이 후지쯔, 오라클, 선마이크로시스템 등의 40여개 공급 업체들과 함께 XML의 상호호환성 테스트를 펼칠 예정이다.
또 9일부터 3일간 6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전시회에는 쓰리케이소프트(대표 김영근 http://www.3ksoft.com)가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참가해 XML 기반의 웹서비스 플랫폼인 ‘베이스 XML’을 선보인다.
<필라델피아(미국)=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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