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제품별 섹터제’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제품별 섹터제는 사업부제의 장점을 살려 제품별로 관련부서간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이는 운영조직으로 포스코는 이를 통해 제품별 기술역량과 수익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는 우선 후판·선재·전기강판·스테인리스 등 4개의 제품별로 판매 기술개발 연구생산 부문을 하나로 연결하고, 내년 하반기에 모든 제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섹터장에 임원급 인사를 임명하고, 제품관련 부문을 중심으로 부섹터장과 겸임요원을 선정해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각섹터는 내부 조직으로 운영하고 대외업무는 현재의 기능별 조직이 담당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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