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http://www.hp.co.kr)는 컴팩트플래시, SD, MMC 등 저장매체를 꽂아 PC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프로젝터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mp3130은 DLP방식을 채택해 XGA급에서 SXVGA+ 이상으로 확장할 수 있는 해상도와 1800:1의 명암비, 1800루멘급의 밝기를 지원하며 함께 출시된 xp8010은 네트워크와 연결되고 업무용, 비디오 감상용 등 3가지 환경에 따라 최적의 모드를 제공하는 기능 등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두 모델 모두 저장 매체를 읽을 수 있는 장치는 별도로 구매해야 하며 mp3130의 소비자 가격은 300만원대, xp8010은 700만원대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