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액츄얼리=시나리오 작가로 유명한 리처스 커티스의 감독 입문작.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영국 수상과 비서, 새 아빠와 11살짜리 아들, 짝사랑하는 회사 동료와의 사랑 등 다양한 사랑이야기를 코믹하게 다뤘다. 화려한 캐스팅과 카메오, 귀에 감기는 음악, 그리고 각 커플들의 연애행각들은 사랑에 관한 종합 선물세트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5일 개봉.
◇바람의 검, 신선조=다키타 요지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드라마. 막부시대 말기, 치안을 담당하는 국가경찰조직 ‘신선조’에 ‘요시무라 간이치로’가 입대하면서 겪게 되는 우정과 감동을 그린 작품이다. 2002년 도쿄 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관심을 모았으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히사이시 조가 음악을 담당했다. 5일 개봉.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