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대규모 정기 임원인사

　신세계는 지난 30일 백화점부문 영업본부장인 석강 부사장을 백화점부문 대표로 승진시키는 등 26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백화점부문 강남점장 이영재 상무를 백화점부문 영업본부장 부사장으로, 이마트부문 지원본부장 곽원렬 상무를 이마트부문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시켰다.

　김진현 백화점부문 대표는 건강상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는 또 본점 재개발, 죽전역사 개발, 건국대 스타시티 개발 등 백화점 사업 강화를 위해 기존의 백화점부문 ‘신규사업담당’을 ‘신규사업 추진실’로 확대 개편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승진 <대표> △백화점부문 석강 <부사장> △백화점부문 영업본부장 이영재 △이마트부문 지원본부장 곽원렬 <상무> △백화점부문 인천점장 심상배 △이마트부문 업무담당 심재일 △이마트부문 마케팅담당 이인균 △신세계건설 관리담당 최용진 △신세계건설 영업담당 김영호 △신세계 I&C ASP사업부장 손창원 △조선호텔 외식사업부장 김광욱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관리담당정영권 <상무보> △백화점부문 신규사업추진실 MD담당 최성호 △백화점부문 미아점장 윤수원 △이마트부문 MSV 1팀장 이갑수 △이마트부문 MSV 3팀장 정윤연 △이마트부문 신선식품담당 정규근 △신세계푸드시스템 푸드서비스사업부장 오정환 △신세계 I&C BI사업부장 성연노 △조선호텔 업무지원실장 김성환 △신세계인터내셔날 지원담당 이은걸 ◇전보 <상무> △백화점부문 신규사업추진실장 겸 건설담당 조석찬 △백화점부문 강남점장 정일채 △백화점부문 MD3담당 이재우 △신세계푸드시스템 유통사업부장 권영환 <상무보> △백화점부문 MD1담당 노건식 △이마트부문 일상가공담당 하광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