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LCD 부품소재업체인 교신(대표 엔도우야스스케)과 동양산업(대표 박용해)이 공동투자해 설립한 한국옵티칼하이테크(Korea Optical Hi-tech)가 최근 구미시와 구미4공단 외국인기업전용단지에 공장을 설립키로 하는 내용의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는 이에 따라 100억원(교신 70억원)을 투자해 구미4공단 외국인기업전용단지 내에 3만3000㎡(1만평) 규모의 공장을 건립, 내년 4월부터 LCD 핵심부품소재인 편광필름 생산에 나서게 된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의 입주계약 성사에 따라 구미 4공단 외국인기업전용단지에는 현재 한욱테크노글라스와 코리아스타텍, 휘닉스PDE, 도래이새한 등 4∼5개 업체가 입주를 시작했거나 입주예정이어서 내년부터 LCD관련 산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구미시는 이에 따라 현재 상담이 진행중인 외국기업들의 4공단 입주 수요에 맞춰 외국인기업전용단지를 현재 5만평에서 추가로 10만평을 조성키로 하고 산자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본격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4공단 투자유치단을 구성, 입주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구미시는 이번 한국옵티칼하이테크의 4공단 입주로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주력 업종인 LCD 핵심부품소재와 관련산업의 발전 및 고용촉진에도 적지 않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구글, 22만 쓰던 바이낸스 앱 차단…해외 거래소 접근 '문턱' 높아져
-
2
이란 시위·파월 수사에…비트코인 '디지털 피난처' 부각
-
3
단독국내 1호 청소년 마이데이터, 토스가 '스타트'
-
4
역대 최대 주주환원한 4대 금융, '감액배당' 카드 꺼낸다
-
5
김태흠 지사, 정부 광역 지방정부 행정통합 인센티브 방안 발표 “실망스럽다”
-
6
“규제 풀리자 쏟아졌다” 금융권 SaaS 도입 3배 증가...KB·신한 '투톱'
-
7
STO 법안 발의 3년만에 국회 본회의 통과…유통시장 개장 '청신호'
-
8
[ET특징주] 극적인 실적 반등 전망에… 한전기술 주가 10%↑
-
9
美 재무장관 구두개입도 안 통한다…외환당국 “거시건전성 조치 검토”
-
10
금융위 “그들만의 리그 끝내라”…금융권 지배구조 4대 개혁 추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