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윤재철 http://kr.fujitsu.com)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의 시스템통합에 자사의 서버와 스토리지 장비를 공급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와대 홈페이지, 인터넷 신문고, 국민참여 홈페이지 등 웹사이트의 트래픽 증가로 인한 서버 증설과 기존 데이터 이전을 위해 이뤄졌다.
한국후지쯔는 청와대 공식 웹사이트용 서버로 프라임파워250모델 9대, 웹과 애플리케이션용으로 프라임파워450 4대, DB서버로 프라임파워650 1대를 공급하는 등 총 14대의 유닉스 서버를 공급하게 됐다. 또한 총 2TB의 용량이 도입된 스토리지의 경우 이터너스3000M100모델을 공급했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