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게임쇼 대한민국 게임대전(KAMEX2003)에 한나라당 최병렬대표와 소속의원들이 참관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KAMEX2003 조직위원회는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전시회 둘째날인 22일 오후 2시부터 행사장인 코엑스 태평양관을 방문, 1시간의 일정으로 참관한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최 대표의 방문은 세계 3대 게임강국으로의 성장 토대를 마련한 국내 게임산업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산업 발전을 독려하기 위한 취지라고 조직위원회측은 설명했다.
최 대표는 KAMEX2003 관람 전 조직위원회 사무실에도 들러 ‘Life is fun, Game is fun’ 이라는 행사 캐치프레이즈의 의미와 취지 등에 대한 설명도 들을 예정이다.
김정률 게임제작협회장은 “정부의 규제 완화와 지속적인 관심이 절실한 때에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의 행사장 방문은 국내 게임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