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다음달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동안 평양에서 경제협력제도 실무협의회 제4차 회의와 청산결제를 위한 실무협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남북경협제도 실무협의회 제4차 회의에서는 연내 타결을 목표로 개성 및 금강산 지구 통행 문제 등을 논의하게 된다.
또한 청산결제 실무협의에서는 내년부터 시범적으로 청산 결제를 실시하기 앞서 세부적인 실무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들은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7차 회의에서 이달 하순부터 내달 초순 사이 평양이나 개성에서 열기로 합의했으나 여러가지 남북회담 일정을 감안해 이같이 일정을 늦추게 됐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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