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대주주 책임하에 LG카드에 대해 총 1조원 규모의 자본확충에 나서는 동시에 국내외 전략적 투자가로부터의 자본유치를 추진키로 하는 등 LG카드의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LG는 그동안 금융시장에서 제기해 온 LG카드의 추가증자 필요성을 대주주측이 전격적으로 수용함으로써 오는 12월로 예정된 3000억원의 유상증자를 포함해 내년 상반기까지 총 1조원 규모의 자본확충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자본확충 노력과 함께 가능한 한 이른 시일내에 수신기능을 가지고 있는 국내외 전략적 투자가로부터 추가적인 자본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LG카드는 지난 8월 이미 완료한 1조원의 자본 확충에 이은 이번 1조원의 자본 추가확충 및 자본유치 추진으로 최근 카드업계 경영환경 악화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요인을 조기에 차단하고 채권시장 참여자들로부터 확고한 신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추미애 '소방은 재정 빨대' 논란…李대통령은 “천금 준들 아깝겠나”
-
2
단독네이버, 멤버십 '무료배송' 기준 바꾼다…'최종 결제 1만원 이상'으로
-
3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4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5
[무엇이든리뷰] '카카오멤버십' 써보니…록인 효과 '확실', 외부 확장·안정성은 '과제'
-
6
공공기관, 2027년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AX 마중물
-
7
국힘, 용인갑 재투표 없이 윤재복 선정…양향자 '전면 재선거' 요구 불수용
-
8
[신차 드라이브] 세단 주행 감성에 안락함 더했다…볼보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
9
산단공 경북본부, 구미산단 근로자·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문화체험 한마당 개최
-
10
항만으로 맺은 인연, 스마트시티로 잇기…인천·하이퐁 협력 확대 논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