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공개 SW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한·중·일 민간 협력체가 구성된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윤종용 http://www.fkii.or.kr)는 일본정보서비스산업협회(JISA), 중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CSIA) 등과 민간단체가 주축이 된 ‘한중일 오픈소스 협력체(가칭)’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3국의 민간 단체들은 지난 14일 일본 오사카에서 ‘한중일 OSS협력추진간담회’를 개최하고 각 국가에 민간 공개 SW 산업 활성화를 위한 오픈소스 추진기구의 설치 및 이들 기구의 활동을 한중일 오픈소스 협력체가 총괄, 운영한다는데 합의했다.
각 국의 오픈소스 추진기구는 △표준화 워킹그룹, 임베디드 워킹그룹 △OS·지원·비즈니스모델 △인적자원(human resource) 워킹 그룹을 구성하는 등 가능한 이른 시일내에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공개 SW 산업의 질적 양적 발전을 위해 정부가 오픈소스를 채택할 것을 강력히 제안키로 했다.
3국 민간단체는 이를 위해 한중일 오픈소스 협력체 실무회의를 2004년 3월 베이징, 7월 삿뽀로, 11월 서울에서 차례로 개최키로 했다.
이창희 정보산업연합회 실장은 “이번에 한중일 3국 민간단체들이 협력체 구성에 합의함으로써 향후 한중일 오픈소스 협력사업이 급물살 탈 것”이라며 “이같은 협력무드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함은 물론, 민간단체 또한 구체적인 협력 아젠다를 마련하여 이를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한중일 연합체를 구성키로 한 3국의 민간 단체 이외에 각국의 오픈소스 담당 부처인 정보통신부·경제산업성·신식산업부 관계자, 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해 공개 SW 정책현황과 도입사례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3국간의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에서는 고현진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원장과 이용태 삼보컴퓨터 회장이 기조강연과 대표연설을 했으며 한국IBM, 한컴리눅스, 팜팜테크, 씨네티아정보통신 등이 주제발표를 했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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