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로또구매 대행서비스를 통해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데이콤MI(대표 박봉춘, http://www.chol.com)는 자사 천리안복권 보키(http://Vokee.chol.com) 사이트를 통해 49회차 로또복권을 구매한 고객이 1등에 당첨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1등 당첨자는 보키에서 자동선택으로 5게임을 구입한뒤 이중 1게임이 당첨됐으며, 인터넷 로또구매 대행서비스로는 국내 처음이다. 천리안은 당첨가능성이 높은 번호를 조합해주는 매직넘버서비스와 예약·운세서비스 등 차별화된 장점을 내세워 최근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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