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보처리(대표 박상식)가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노후 교육용 PC 교체사업에 본격 참여한다.
중앙정보처리는 최근 윈도기반단말기(WBT) 제조업체인 젬펙(대표 양봉철)과 교육용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조달청에 조달등록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가 총판을 맡은 젬팩의 WBT는 하드디스크 없이 네트워크 접속장치를 탑재한 PC기반 기기로 서버에서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모니터로 보여준다. WBT는 구축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한정된 예산으로 교육계의 낙후된 컴퓨터를 대체할 수 있어 최신 컴퓨터교육환경 구축사업의 적합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MS의 아카데미 총판인 중앙정보처리는 이번 WBT시장 진출을 계기로 하드웨어 유통기반을 한층 강화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동시에 공급하는 솔루션 유통업체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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