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시스템(대표 임창수 http://www.egosys.net)은 하드레코딩 카드인 ‘마야44MK-II·사진’가 출시 일 주일 만에 전량 판매되고 주문이 밀려드는 등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 장원이 사업부장은 “첫 생산 물량인 1000여대가 일 주일이 채 안돼 국내외에서 판매됐으며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20만달러 규모의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며 “유명 PC관련 잡지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드레코딩 카드란 음악을 녹음, 편집과 관련된 작업에 쓰이는 기기로 이고시스템측은 이 제품으로 연간 200만달러 수출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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