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스가 업계 최초로 가상사설망(VPN) 기종에 새로운 보안기술인 SSL(Secure Sockets Layer)을 도입키로 결정했다고 C넷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시스코는 브라우저 암호기술로 널리 알려진 SSL 네트워크 기능을 자사의 ‘시스코 VPN 3000’기종에 추가해서 판매해 고객들에게 기존 IPSec과 SSL기능 중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SSL은 웹 서버와 웹 브라우저간 안전한 통신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토콜로 익스플로러 같은 웹 브라우저에 기본적으로 내장돼 있다. 따라서 SSL기반의 VPN은 웹브라우저에 있는 SSL을 이용하게 돼 별도의 클라이언트용 VPN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기존 VPN 제품에 비해 구축이 간단하고 비용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지금까지 기업체에서 VPN을 구축하려면 사용자의 컴퓨터에 클라이언트용 유료 소프트웨어를 반드시 설치해야 했다.
C넷은 시스코 고객들은 향후 서비스팩이 나올 때 기존 VPN 장비를 SSL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
9
트럼프,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 지시… '위험기업' 지정도
-
10
AI에 가상전쟁 맡겼더니…95%가 핵무기 버튼 눌렀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