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가 이모저모

 ◇삼성화재 신용등급 2년 연속 ‘A+’= 삼성화재가 미국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기관인 미국 AM베스트로부터 2년 연속 ‘A+(슈페리어)’로 평가받았다. AM베스트는 보험회사의 재무건전성, 수익성, 안정성 및 보험금 지급 능력 등을 평가해 신용등급을 매기고 있으며 슈페리어 등급은 최상위 등급에 속한다. 특히 삼성화재가 획득한 A+등급은 미국의 올스테이트, 스위스리, 독일알리안츠와 같은 등급이다.

 삼성화재는 이번 등급 획득이 세계적인 보험사로 인정받고 있는 증거라며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경영으로 회사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제고시킬 계획이다.

 ◇LG화재 구사장 ‘사이버경영’ 추진=LG화재는 최근 구자준 사장의 사내 개인 홈페이지 ‘함께하는 CEO 홈페이지(http://www.lginsure.com/ceo/index.shtml)’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홈페이지는 △구 사장의 경영이념 및 철학 등의 ‘마라톤 경영’ △보도기사 및 동영상 자료의 ‘프레스 데스크’ △구 사장의 프로필, 가족사항, 에피소드 등으로 구성된 ‘준스 스토리’ △자유게시판 성격의 ‘티타임’ 등 4개 코너로 이뤄져 있다. 이 밖에 구사장은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통해 업무를 지시하고 격려하는 ‘휴대폰 경영’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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