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내성세포연구센터 5일 개소

 조선대 내성세포연구센터(소장 최철희)의 현판식이 5일 오후 의대 신관에서 박호군 과학기술부 장관과 양형일 조선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과기부와 한국과학재단 지정 기초의과학연구센터(MRC)에 선정된 센터는 올해부터 9년간 61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암 및 미생물의 내성분자기전을 규명하고 기초의과학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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