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상압축(JPEG)표준화 포럼’이 4일 서울 반포 팔레스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전자업체를 비롯해 의료영상압축 기술, 보안인증, 모바일, 디지털카메라, 입체영상 등 관련기술 적용업체 등 90여 회원사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포럼 창립총회에서는 박성한 한양대 교수(57·대한전자공학회 회장)가 초대회장에 추대됐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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