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정보센터(원장 송관호 KRNIC)는 중국 인터넷주소자원 관리기관인 CNNIC(사무총장 마오웨이)와 차세대 인터넷주소 자원 개발 및 인터넷 통계조사 업무 상호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정에 따라 KRNIC과 CNNIC는 △KRNIC의 e번호(eNUM) 시험시스템 연동 및 성능테스트 △아시아 e번호협의회 구성 △IPv6 DNS 변환테스트 △인터넷통계 정보 공유 및 활용 △아·태지역 인터넷통계협의회(APIRA) 구성 등을 위해 포괄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송관호 원장은 “한중 협력라인 구축은 한국의 앞선 차세대 주소자원 기반기술과 축적된 인터넷 통계조사 기법이 아·태지역으로 본격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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