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9월까지 코스닥기업의 전환사채(CB)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 의 권리행사 규모가 작년대비 43.9%나 감소한 3303억원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9월말까지 CB와 BW를 행사한 업체수는 80개사로 지난해 89개사에 비해 감소했으며 행사금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81억원 감소한 3003억원 규모에 머물렀다. 반면 발행주식수는 42만주 증가한 2억2900만주를 기록했다.
권리행사 평가이익률은 평균 49.7%를 기록했으며, 권리행사의 평가이익률이 상위업체는 CJ엔터테인먼트와 이엠테크닉, 그리고 에이스디지텍의 순이었다.
또 CB 전환행사 총 금액은 2272억원을 기록하며 47.0%의 평가이익률을 기록했으며, BW 전환행사 규모는 1031억원으로 평가이익률은 55.7%였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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