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최고속 슈퍼컴퓨터로도 수년이 걸리는 계산을 불과 수십초만에 연산할 수있는 ‘초슈퍼’ 양자컴퓨터가 조만간 선보일 전망이다.
아사히신문은 NEC와 이화학연구소 공동 연구 그룹이 자체 제작한 2비트 양자논리연산회로가 수차례 정상 작동하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개발된 회로는 여러가지 양자 컴퓨터 제작방식 중 극저온 초전도 현상을 이용해 500분의 1㎜ 크기의 산화 알루미늄 반도체로 만들어진 것인데 연구팀은 “반도체 방식이 양자상태를 장시간 유지할 수 없는 문제점은 있지만 회로의 고밀도 집적이 가능해 유망하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컴퓨터는 0과 1의 2진법을 통해 제한된 계산만을 하지만 양자컴퓨터는 이론상 10진법, 20진법 계산까지 가능해 20비트 양자컴퓨터가 실현될 경우 현재 최고속 슈퍼컴퓨터 능력을 추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2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3
엔비디아, 韓 R&D 센터 짓는다…젠슨 황 “이미 인력 채용 중”
-
4
이통사, 통합요금제 맞춰 온라인 요금제 20~50% 줄인다
-
5
단독애플페이 교통카드 충전에 '카카오페이' 추가된다
-
6
中 지커 “한국서 올해 7X 2000대 판매 목표”
-
7
앤트로픽, AI 에이전트 보안 백서 공개… “제로트러스트 적용해야”
-
8
월급쟁이부자들, 삼성전자 출신 김상효 CTO 영입
-
9
젠슨 황, 최태원-구광모-이해진 총수와 홍대서 '삼소' 회동
-
10
삐걱대는 로봇 SI 기업, 연평균 영업익 2억 그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