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털사이트인 씨네씨네(http://www.cinecine.co.kr)가 극장들과 제휴해 영화를 함께 보면서 이성친구와 데이트까지 즐길 수 있는 ‘씨네팅’서비스를 제공, 인기를 모으고 있다.
씨네팅서비스는 영화별, 극장별로 등록된 신청자를 웹상에서 검색한 후 프로포즈 쪽지를 보내 서로 연락을 갖도록 해준다. 채팅처럼 즉흥성이 제한될 뿐 아니라, 커플매니지먼트 회사 같은 공식적인 통로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영화관람과 데이트를 자유스럽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씨네씨네 관계자는 “포털 회원들을 중심으로 등록 이용자만 수만명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미리 쪽지를 통해 서로의 기준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구세대들 모두 좋아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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