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슨텔레콤(대표 홍성범)은 29일 차량용과 휴대용으로 동시에 사용이 가능한 생활무전기(모델명 MCB-42K)를 내달부터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무전기는 간편한 악세사리의 부착만으로 달리는 차안에서 차량용으로, 야외에서는 휴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생활용 무전기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새로운 개념이다.
이 제품은 26.965∼27.405M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CB(Citizen Band)형 생활무전기로 통신사용료는 물론 전파세와 복잡한 허가 절차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AM·FM 겸용으로 40채널을 사용하고 송신출력 3와트로 최대 10km까지 통신이 가능하다. 자동채널 탐색기능, 비상채널 기능, 배터리 저전압 표시기능 등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맥슨텔레콤의 관계자는 ’주 5일 근무제 확산으로 레저와 자동차 동호회를 중심으로 생활무전기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다양한 CB 무전기 제품을 출시해 생활무전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 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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