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전문업체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 http://www.future.co.kr)은 동양생명의 가상사설망(VPN)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동양생명 본사와 140여개 지점을 VPN망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동양생명의 본사와 전산센터에는 대용량 VPN 장비인 ‘시큐웨이게이트 2000’과 중앙 통합관리 시스템인 ‘시큐웨이센터 2000’이 설치되고 백업센터 및 종로센터에는 ‘시큐웨이게이트 1000’이, 140여개 지점에는 ‘시큐웨이게이트 100’이 공급된다.
이동희 동양생명 전산기획팀장은 “기존의 전용선으로 늘어나는 데이터 용량을 처리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과도했다”며 “VPN 구축으로 비용은 줄면서 데이터 처리 능력은 높아져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퓨쳐시스템은 보험사 가운데 교보생명, SK생명, 메트라이프생명, 뉴욕생명, 동부화재, 한국화재 등의 VPN 프로젝트를 구축한 바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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