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사회가 SK네트웍스에 대한 출자 전환안을 최종 승인했다.
SK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지난 6월15일 조건부로 의결했던 SK네트웍스에 대한 8500억원 매출채권의 출자전환안을 최종 확정, 의결했다.
이사회의 이날 승인에 따라 SK는 27일 8500억원의 보유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하는 출자전환 절차를 이행하게 되며 이로써 한때 청산위기까지 몰렸던 SK네트웍스의 정상화는 한층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SK 관계자는 “참석 이사들이 지난 6월 이사회 때 출자전환의 전제조건으로 내걸었던 6개항의 전제조건이 모두 충족된 것으로 판단해 출자전환을 최종 승인했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h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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