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주컴퓨터 게임엑스포 2003’이 24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개막돼 26일까지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전주국제컴퓨터게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송기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게임과 함께 하는 새로운 영상문화 체험’이라는 슬로건아래 국내 컴퓨터게임 기획과 제작 등 30여개 관련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획전시관과 컴투스·게임빌·리코시스 등 모바일 콘텐츠 및 게임 업체가 참여하는 모바일 체험관이 설치된다.
특히 국내 업체들의 중국시장 공략을 지원하기 위한 한·중 비즈니스센터에는 중국 게임업체 7개사가 참여해 게임 해외수출 및 상호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각 시·도에서 예선을 거친 PC게임과 온라인 게임, 에듀게임 등 5개 게임에 대한 본선 경기도 치러지고 ‘게임중독 상담소’에서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게임 상담과 중독여부를 테스트해준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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