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스위치 및 릴레이 전문 업체인 기전코리아(대표 김문성 http://www.kijunkorea.co.kr)는 발을 따뜻하게 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발온열기(모델명 발마루·사진)를 개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가 내놓은 발온열기는 49℃에서 58℃까지 자동으로 온도조절이 되며, 탈취·항균 기능을 갖고 있다. 책상에 오래 앉아 업무를 보는 직장인이나 학생·전업주부 등에 적합하다.
김문성 기전코리아 사장은 “발마루를 이용해 발을 따뜻하게 해주면 스트레스가 해소될 뿐만 아니라 긴장된 상태의 연속인 일과에서 안정과 여유를 찾게 돼 신체의 기능이 배가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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