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10만 시간이상의 방송용 영상을 전장 관리하는 ‘아카이브관리솔루션’과 자동송출프로그램인 ‘IMC시스템’을 자체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아카이브관리시스템은 스토리지에 저장된 방송영상을 관리하는 SW로 방송환경디지털화에 필수적인 시스템으로 기존 제품의 기능을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가격도 외산에 비해 저렴하다.
MBC는 이달 말 사내 제품발표를 시작으로 본사 및 지방 계열사에 공급하고 협력사와 자회사에 기술이전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스템개발부 배상무 부장은 “외산은 테이프 드라이브를 교체하고 싶어도 해당 시스템에 대한 기술지원이 부족해 부득이 새로운 시스템을 구매해 구축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운용체계(OS)와 표준이 달라질 때마다 업그레이드에 애를 먹었던 방송사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디지털방송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제어 송출해주는 자동송출프로그램도 개발했다.
MBC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자동송출프로그램 ‘IMC시스템’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신호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다. MBC는 내달 대전MBC에 구축을 시작으로 전 계열사로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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