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길록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이 17일 정식으로 사퇴서를 제출했다. 오 원장의 잔여임기는 내년 3월 말까지 5개월 남짓 남은 상태이며 ETRI는 당분간 이번 반도체·원천기술연구소장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된다.
오원장은 이날 열린 임시 부서장 회의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신성장 동력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 미련을 버리고 용단을 내리게 됐다. 그동안 ETRI가 국내 IT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듯 앞으로도 경제 발전의 동력원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30년 간 정보통신업계에 헌신해왔던 소회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추미애 '소방은 재정 빨대' 논란…李대통령은 “천금 준들 아깝겠나”
-
2
단독네이버, 멤버십 '무료배송' 기준 바꾼다…'최종 결제 1만원 이상'으로
-
3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4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5
[무엇이든리뷰] '카카오멤버십' 써보니…록인 효과 '확실', 외부 확장·안정성은 '과제'
-
6
공공기관, 2027년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AX 마중물
-
7
국힘, 용인갑 재투표 없이 윤재복 선정…양향자 '전면 재선거' 요구 불수용
-
8
[신차 드라이브] 세단 주행 감성에 안락함 더했다…볼보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
9
산단공 경북본부, 구미산단 근로자·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문화체험 한마당 개최
-
10
항만으로 맺은 인연, 스마트시티로 잇기…인천·하이퐁 협력 확대 논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