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주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16일 KT는 외국인들의 강한 매수움직임속에 전날보다 3.52% 오른 5만1400원에 마감했다. 거래량도 전날에 비해 40만주 가량 늘어나며 활발한 손바뀜을 보였다. 이날 종가는 지난 1월23일 통신주 폭락일 이후 9개월만에 최고주가이다.
이처럼 KT주가가 강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은 최근 잇따라 내놓고 있는 주주이익 환원 조치가 국내외 투자자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배당정책을 주주들에게 훨씬 유리하게 바꿨을뿐 아니라, 체계적인 인력조정 노력으로 회사가치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증권사들도 이같은 KT의 움직임에 적극적인 매수추천 의견을 내놓는 등 KT주식을 둘러싼 수급환경을 크게 호전시키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도 이달 들어 단 3일만 소폭 순매도 했을뿐 나머지는 모두 순매수를 유지하며 주가 상승세에 힘을 싣고 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단독K콘텐츠 갉아먹는 뉴토끼, URL 바꿔가며 '숨바꼭질'
-
2
LGD, OLED 신기술 투자 장비 업체로 선익·아바코 선정
-
3
애플, '4면 벤딩'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韓 디스플레이 출격 대기
-
4
더 뉴 그랜저, 프리미엄에 SDV 더했다…대한민국 대표 세단의 진화
-
5
파업 D-7, 삼성 반도체 '웜다운' 돌입…100조 피해 현실화
-
6
정의선 회장 “테슬라·BYD 공세 성장 기회로…로봇 시행착오 극복”
-
7
단독방미통위, 홈쇼핑 규제 대거 푼다…중기 편성 유연화·전용 T커머스 추진
-
8
KGM, 12m 전기버스 첫 개발…中 대형 버스에 맞불
-
9
김정관 산업부 장관, 삼성전자 파업 수순에 “긴급조정권' 시사… “파업만은 막아야”
-
10
정유업계, 조 단위 이익에도 쓴웃음…실적 롤러코스터 우려 고조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