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랜슨 회장이 15일(현지시각) 뉴욕에서 전자제품 자회사인 버진펄스의 설립을 발표하고 첫 제품을 선보였다. 영국의 버진그룹은 소매업에서 항공업, 이동통신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재벌이다. 미국내 전자제품 자회사인 버진펄스는 앞으로 CD 플레이어, MP3 플레이어 등 15개 전자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뉴욕=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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