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사이버보안에 대한 인식제고와 보안활동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12월 30일까지 ’제2기 정보보호 캠페인’을 추진한다.
‘편리한 인터넷, 사이버보안으로 지키자’라는 부제아래 추진되는 캠페인은 이용자 각자의 수준에 맞는 기본적인 보안행동을 실천하는 문화조성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 기간중 초중고생 대상 표어·포스터 공모전, 대학생 우수논문공모전, 초중고 교사대상 정보보호 학습 프로젝트 등의 공모전이 개최되며 20개 대학에서 정태명 성균관대 교수 등 전문가가 진행하는 정보보호 순회강연회도 마련된다.
11월 20일에는 국내 200대 기업 CIO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 사이버보안의 현주소와 당면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울러 보안교육용 CD, 리플렛 등을 제작해 e-코리아 정보화교육 지정학원이나 각급 학교 구청 동사무소 등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정통부 측은 “1·25 인터넷 침해사고 등으로 국민들의 사이버보안에 대한 경각심은 높아졌으나 보안활동을 생활화하는 단계까지 이르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보안 실천 문화조성을 2기 캠페인의 목표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보통신부와 정보보호실천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http://www.kisa.or.kr)이 주관한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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