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0대 차세대성장산업중 ‘지능형 홈네트워크산업’을 전개할 발전전략 추진계획이 마련됐다.
산업기술대 김창섭 교수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지능형 홈 산업기획단’은 최근 ‘지능형 홈산업 발전전략 추진계획(안)’을 확정하고 16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윤진식 산업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장흥순 벤처기업협회장, 김춘호 전자부품연구원장 등 산·학·연·관 전문가들과 지능형 홈 산업 발전전략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능형홈산업기획단은 발전전략 추진계획(안)에서 지능형 홈 산업이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이익을 창출해야하고 일반 국민들도 서비스 사용대가를 지불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고 전제하고 이를 위해서는 법·제도 개선, 전략적 프로젝트 사업추진, 핵심기술개발, 인프라 구축 등 4개 분야에 걸쳐 12개 세부 추진과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획단은 특히 지능형 홈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기존의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에 대응되는 개념으로 홈에서 필요로 하는 전기, 가스, 인터넷, 보안 등의 서비스를 통합해 공급하고 소비자를 관리하는 홈서비스통합공급자(HSA) 업종을 새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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