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과 시스코시스템스가 컴퓨터 시스템의 문제를 탐지하고 해결해 주는 표준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른바 ‘자력 치료 기술’로 불리는 이 표준기술은 컴퓨터 네트워크가 기술적인 결함을 감지하고 이를 진단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IBM과 시스코측은 “기업들은 이 표준기술을 도입해 컴퓨터 시스템의 오작동을 수리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IBM은 이와 관련, 이 표준 기술의 일부를 이미 자사 제품에 적용시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업체는 이번주에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IBM의 회의장에서 이 소프트웨어 표준안 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할 예정이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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