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가 이모저모

◇하나은행, ‘지수플러스 분리과세 신탁’ 판매=하나은행은 기존 주가지수 연동형 상품의 장점을 가지면서 분리과세가 가능한 ‘하나 지수플러스 분리과세 신탁’을 15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만기가 5년이지만 1년이상 경과한 뒤 해지하는 경우 중도해지 수수료가 없으며, 해지시점에서 일반과세나 분리과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탁자금은 1년 만기 우량채권에 투자되고 채권이자 범위 내에서 주식워런트증권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구조로 돼 있다. 가입대상은 개인·법인 제한이 없고 최저 5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또 신탁금액의 90%까지 담보대출도 가능하다.

◇교보생명, AA+ 신용등급 획득=교보생명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최고 등급 AAA의 한단계 아래인 AA+(안정적)신용등급을 획득했다. 비상장사인 생보사중에서 공인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신용등급을 받은 회사는 교보생명이 처음이다. 이번 평가는 특정 채무증권 발행에 대한 상환능력 평가가 아닌 보험사의 전반적 재무안정성과 보험계약에 대한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를 받은 것이다.

◇금융결제원, 인터넷 지로 100만 돌파 사은행사=금융결제원은 인터넷지로(http://www.giro.or.kr) 1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100만번째 가입한 고객 및 전후 고객에게도 디지털카메라 및 MP3플레이어가 주어진다. 또 각종 공과금을 인터넷지로를 통해 최다 납부한 개인 및 법인 고객에게도 19인치 컬러모니터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 밖에 10월과 11월 일정기간 납부고객, 인터넷지로 e메일서비스 신규가입고객에게도 경품이 주어진다. 당첨자는 12월중에 발표한다.

◇산업은행 런던서 GDR매각 성공=산업은행은 지난 10일 영국 런던에서 INI스틸 보유지분(6.1%) 전량을 해외주식예탁증서(GDR) 형태로 매각했다. 이번에 발행된 GDR은 금융기관 보유지분 12.4%(산업은행 6.1%, 조흥은행 2.4%, 산은캐피탈 2.2%, 하나은행 1.0%, 국민은행 0.7%)와 INI스틸 자사주 보유분 2.1%를 포함해 총 14.5%(총 1691만8000주)를 매각한 것이다. DR 발행가격은 1DR(1DR=1원주)당 6.31달러이며 국내주가(10월 9일자 종가 7600원)대비 4.6% 할인된 가격이다. 총 매각금액은 1억700만달러이며 산업은행 보유분은 4500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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