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차원의 ‘중·장기 로봇기술발전 마스터플랜’이 이르면 올해안으로 완성된다.
7일 관련당국 및 기관에 따르면 과기부는 지능형로봇산업이 내년부터 국가 자원을 집중할 10대 미래 전략산업군중 하나로 확정됨에 따라 관련 기술의 효율적 개발 체계 정립을 위해 연말 까지 ‘국가 로봇기술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과기부는 이에따라 최근 지능형 로봇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로 기획 작업반을 구성하고 지난해말 완성한 국가기술지도(NTRM) 등과 연계한 로봇기술 로드맵과 중장기 R&D 투자 계획, 관련 인프라 구축 등을 담은 기본계획(안)을 마련해 공청회, 관련 부처협의 등을 거쳐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 상정해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과기부의 한 관계자는 “지능형 로봇은 10대 성장동력 가운데에서도 미래 성장 가능성이 가장 커서 초기 기획단계에서부터 연구개발 방향을 제대로 잡을 필요가 있다”면서 “중장기 마스터플랜이 완성되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R&D시스템이 구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과기부는 지능형 로봇에 이어 10대 성장동력 중에서도 비교적 초기단계이면서 국가적인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큰 분야에 대해 추가적으로 중장기 발전 기본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중배 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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