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가 6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이달중 추가 자사주 매입 계획을 공식 발표, 향후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끌었다.
이날 IR에서 파라다이스측 박병룡 상무(CFO)는 “10월중 100억원대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 계획은 연초 100억원의 현금배당과 100억원의 자사주 이익소각에 이어 올들어 두 번째 취해진 주주이익 환원방침이다. 회사측은 “올해에만 총 300억원의 이익환원을 실시하는 등 앞으로도 주주중시 경영에 더 한층 박차를 가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파라다이스의 이날 주가는 런던 IR 발표 내용이 미미한 영향에 그치며 0.76% 오른 3980원으로 마감됐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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