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리 딜러 인터액티브 회장이 지역정보 검색시장 진출을 위해 구글과 협력 의사를 밝혔다.
딜러 회장은 최근 뉴욕에서 열린 골드만 삭스 콘퍼런스에 참석, “인터넷 사용자들의 실제 거주 지역과 관련된 검색 결과를 통해 보다 유용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구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정보 검색은 사용자의 지역과 관련된 정보들을 검색 결과에 포함시켜 인터넷 사용자에게 보다 적절한 정보를 전달하는 기술이다.
인터액티브는 구글의 지역 검색 결과에 인터액티브 사이트의 노출을 늘이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이미 제휴 협상이 일부 진행 중이라고 확인했다.
딜러 회장은 또 “종합 인터넷 전자상거래 및 서비스 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모든 주요 인터넷 업체들과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인터액티브는 여행 및 호텔 정보, 도시 지역 정보 서비스, 데이팅 서비스 업체 등을 거느리고 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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