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지난주(22일∼27일) 액정표시장치 제조업체인 삼진엘앤디 등 5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29일 밝혔다.
심사 청구기업은 삼진엘앤디 이외에 미디어플래닛(SCM 솔루션), 이노와이어리스(무선통신기기), 피제이주얼리(귀금속 장신구), 삼원테크(강관 제조) 등이다.
이로써 올해 코스닥 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78개사가 됐다. 이중 24개사는 코스닥 등록이 승인됐으며 기각 4사, 보류 18사, 자진철회 11개사다. 21개사는 현재 심사가 진행중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